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블랑 와인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와인은 칠레 해안가로부터 14km 떨어진 최고의 테루아로 유명한 레이다 밸리의 포도밭에서 엄선한 포도로 양조합니다.
이 와인은 회사 설림연도인 1865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와인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이 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2002~2003년 세계와인품평회에서 금메달을 받고 세계적인 와인으로 평론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지속적으로 받는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이 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블랑 와인을 마시면 18홀 65타를 칠 수 있다는 애기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색상은 연두빛의 진한 레몬색이며 아로마는 레몬, 감귤, 자몽, 시트러스, 라임 등의 감귤류에서 느낄 수 있는 섬세하면서도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에서 미네랄 터치가 살짝 풍기는 흰 꽃, 잔디의 풍미와 뛰어난 집중도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 수육, 굴, 킹크랩, 연어, 참치 등과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풍미가 정말 좋은 와인입니다.
상큼한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은 칠레와 더불어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와인도 유명하고 뉴질랜드의 마투아, 클라우디베이, 도그포인트, 호주의 다렌버그 스텀프점프, 스코트, 등도 가성비가 뛰어나서 인가기 매우 높습니다.
칠레의 산페드로 와이너리는 칠레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회사로 다양한 가격대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1865년 꼬레아 알바노 형제가 칠레 중부 꾸리코밸리에 창립한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칠레의 산페드로는 예수의 제자이자 초대 교황이였던 성 베드로의 스페인어로 성베드로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산페드로 와이너리는 소박한 칠레 전통 농가의 전통을 지키며 수백년에 걸쳐 스페인 식민지 통치를 견뎌왔고 천혜의 테루아와 최신식 양조 기술의 조화로 수준 높은 와인을 양조해 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저녁은 맛있는 돼지 수육에 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블랑 와인을 한잔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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