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역별 로제와인 종류
로제와인은 예전 레드와인을 만들다 실패를 해서 만들어진 와인이라는 설래가 있는데요
레드와인을 만들다 색깔이 이상하게 나와 버리려고 하다가 향과 맛을 보니 좋와서 판매를 한 번 해볼까 라고 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향은 장미빛이고 와인 특유의 떨떠름하고 텁텁한 맛이 적고 마시기 편해서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제와인은 약 50년 전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소비증가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와인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지역별 와인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프랑스 로제와인 중 가장 유명하며 프랑스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색은 매우 연하고 거의 투명한 것도 있으며 감귤류, 붉은 과일, 꽃향이 특징으로 가볍고 아주 상쾌한 맛이 납니다.
루아르
프랑스에서 프로방스 다음으로 로제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로제당주가 유명합니다.
색은 거의 꽃자주색에 가까운 진한 핑크색이며 단맛이 특징이어서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으로 많이 좋와하십니다.
랑그도크루시용
생산자의 취향에 따라 연한 색부터 짙은 색까지 다양한 색의 로제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복합적인 아로마향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코르시카
2가지 스타일의 로제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웃인 프로방스의 영향을 받아 색이 연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것과 토착품종인 시아카렐로와 니엘루치오로 만들어 코르시카의 테루아르가 그대로 표현된 것이 있습니다.
론
론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로제완인 아펠라시옹은 타벨입니다.
대부분 색이 진하고 맛과 알코올이 강하며 프로방스의 로제 와인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입니다.
샹파뉴
최근 로제 샴페인의 인기와 더불어 레드 와인에 비교될 만한 진하고 힘 있는 로제샴페인이 나옵니다.
보르도
보르도에는 클레레가 있습니다.
클레레는 색뿐만 아니라 향이나 질감 모두 로제와인과 레드와인 중간에 위치합니다.
뱅그리
로제 와인의 변종으로 로제 와인보다 색이 휠씬 연하고 맛이 섬세합니다.
로렌의 그리드툴, 랑그도크루시용의 그르나슈 그리로제, 상트르발 드 루아르의 뢰이 AOC에서 생산되는 피노 그리로제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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