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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여수 영취산 추천 최단등산코스 지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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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추천 최단등산코스 지도정보

 

영취산은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한 산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 높이는 510미터 정도 밖에 안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진달래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멋진 산세와 더불어 주변 유명 사찰들이 있어 많은 산악인분들이 봄에 즐겨 찾는 산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있는 여수 영취산 등산코스는 진달래축제장에서 상암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코스로 중간에 개구리바위, 봉우제, 시루봉 등을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진달래축제 행사장-삼거리공터-개구리바위-진례산정상-봉우재-시루봉-상암초등학교 코스로 약 5km가 조금 더 되며 가볍게 걸으면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 다른 최단등산코스로는 상암초등학교 또는 흥국사에서 시작하여 봉우재를 찍고 다시 상암초등학교나 흥국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산 초보자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약 4km정도로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여수 영취산은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들과 함께 진달래꽃을 보면서 걷기 좋은 봄에 산행하기 좋은 산입니다.

 

수도권에서 여수로 가기 위해서는 KTX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1일 15회 운행하고 3시간 정도 걸립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이 또한 1일 15회 운행하며 4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 근처에는 간장게장, 삼치회 등을 전문으로 하는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 맛 보고 오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