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효능 면역력 항균 해독작용 체력증가 피로회복 소화기능향상 성인병예방 여성질환 성기능강화 항암효과

마늘의 효능 면역력 항균 해독작용 체력증가 피로회복 소화기능향상 성인병예방 여성질환 성기능강화 항암효과

 

마늘

 

마늘은 최고의 장수식품으로 암과 노화를 방지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체질이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곡식류로는 쌀, 콩이 좋고 채소류로는 마늘, 양파 과일류로는 베리류, 견과류 해산물로는 고등어, 김 육류로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이 좋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마늘은 최고로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우리 몸의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효과를 나타나게 되는데요 인체가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신기능을 조절해주고 면역력이 아주 강해서 감기, 독감을 비롯하여 각종 감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권장하는 항암 식품 40종 가운데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항암 효과게 탁월한 식품입니다.

 

 

마늘의 효능

 

마늘의 기본적인 효능은 몸에 양기를 넣어주어 추위와 찬 기운을 물리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인 단군때 부터 등장하였고 예로부터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은 음식이자 약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늘을 먹고 나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마늘이 열성이 강하고 매운맛도 지니고 있기 때문으로 매운맛은 기를 잘 통하게 하며 발산시키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마늘은 비위장을 따뜻하게 하므로 위장이 주관하고 있는 수족냉증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머리가 흔들리고 눈이 어질어질하며 얼굴색이 창백하고 몸에 기운이 없어 말하기도 귀찮아지고 피로하며 숨이 차고 하는 여성들은 심장의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런 분들이 마늘을 먹으면 이런 증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늘을 먹고 몸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바로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혈액이 잘 돌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몸에 냉증과 통증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마늘을 먹음으로 인해서 이런 증상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증가

 

 

예전 고대 시대에는 마늘을 약 처방용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페니실린과 비교될 만큼 면역력이 아주 강해 우리 몸에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렇다면 마늘이 왜 면역력 기능에 좋은 것일까요?

 

이는 면역세포에는 후천성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B세포, T세포, 사이토카인이 있고 선천성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이 있는데 숙성된 마늘은 이러한 면역 세포들의 활성을 증강시키는데 있어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마늘이 면역시스템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균 및 해독작용

 

 

마늘이 항균력을 나타내는 이유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항균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장염균, 비브리오균을 비롯하여 연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등의 각종 세균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냅니다.

 

 

마늘즙을 10만 배로 희석한 용액도 콜레라균, 장티푸스균, 이질균에 대해 살균 효과를 발휘하게 되며 결핵균에 대한 살균 효과도 큰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장 내에 있는 유해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 작용을 나타내어 장운동을 정상으로 하는 정장 작용도 하며 특히 위궤양과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유독 물질을 처리하는 화학공장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간장인데요 간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나 약물에 함유된 각종 독성 물질은 물론이고 몸속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독성을 제거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이런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메티오닌, 시스테인 성분은 강력한 해독 작용으로 간 기능을 향상시켜 해독 효과를 증가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늘은 간장 질환을 예방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도 강해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더불어 마늘에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장벽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여 몸속에 쌓이지 않게 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동식물의 실험 결과에서도 입증이 되었고 마늘의 성분들은 체내 조직에 붙어 중금속의 배설을 촉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보고가 되었습니다.

 

 

체력증강과 피로회복

 

 

마늘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사용되고 피로 회복이나 체력 증강에 필수적인 비타민입니다.

 

 

피로라고 하는 것은 근육의 수축 활동에 요구되는 힘을 발현하지 못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혈액 중에 산소가 부족하여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져서 젖산 등과 같은 대사성 부산물이 축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세포가 오래되면 세포막의 투과성이 떨어져 외부로부터 영양 물질을 흡수하기 어렵고 아울러 내부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기 어렵게 되는데 이렇듯 세포의 신진대사가 나빠지면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마늘에는 비타민 B1, B2, 니아신 등이 들어 있어 젖산 처리에 도움을 주고 알리신 성분이 세포막을 활성화시켜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세포 기능이 좋와져 피로 회복과 체력 개선에 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몸에서 피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장기가 간인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간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메티오닌, 시스테인 성분은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 기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그 만큼 피로를 빨리 풀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체력과 지구력을 증가시키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보고가 된 바 있습니다.

 

이렇듯 마늘에는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소화 기능향상

 

 

우리가 음식을 먹고 나서 소화를 시키는데도 열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몸에 열이 많으면 소화가 잘되고 열이 부족하면 소화력도 그 만큼 떨어지게 되는데요 특히나 비위장이 냉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항상 속이 더북룩하고 안 좋은 것입니다.

 

마늘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찬 비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배가 차가우면서 아픈 것도 치료가 되며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위와 장 점막의 세포를 자극해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와 장의 소화력을 높여주고 식욕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위 점막의 저항력도 강하게 해서 건강한 위를 만드는 효과가 있고 특히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불량을 해결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성인병 예방과 치료

 

 

마늘은 기의 소통을 잘되게 해 혈액을 잘 돌게 해 담과 어혈을 없애줌으로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뇌 신경을 자극해 심장의 기능을 일정하게 조절함으로써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세포막의 투과성을 증대시켜 신진대사를 북돋아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마늘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고 배출하고 간의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므로 중성지방과 간 지방 축적을 감소시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질환에 효과

 

 

여성은 나이가 들면 갱년기장애, 불감증, 수족냉증 등 여려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및 성호르몬의 분비가 뚜렷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동반한 경우에는 더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마늘은 난소를 자극하여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신 기능를 조절하는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늘의 비타민 B1은 갱년기의 피로감, 무기력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B2, C,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갱년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됨으로 인해 여성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게 된느 것입니다.

 

 

성기능 강화

 

 

마늘은 양기를 넣어주는 식품으로 성욕을 일으키고 정력을 강화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발기가 이루어지려면 성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어야 하는데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교감신경뿐 아니라 고환과 난소를 자극해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마늘은 고환의 기능을 증강시켜 정자 생성도 많아지게 하고 난소의 크기도 커지게 하며 난자의 수도 증가시키게 됩니다.

마늘에는 아연, 셀레늄, 게르마늄,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마늘의 셀레늄은 정자의 활동성을 높여주고 정자 수르르 증가시키는 효과가 잇고 게르마늄은 피로 회복 체력증진 작용을 하여 성기능을 강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 효과

 

마늘에 들어 있는 게르마늄이 암의 예방이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하루에 5g의 마늘을 먹은 사람이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률이 50%나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마늘이 전립선암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밝혀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황 화합물이나 마늘 추출액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이식 종양에 대한 항종양 효과, 각종 발암 동물 모델에 대한 발암 예방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식도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피부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도 보고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마늘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