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젊은 자산가들의 보유 금액은 어느정도일까요?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49세 이하 젊은 자산가들 1인 평균 총 자산은 66억정도 라고 합니다.
이들은 평균 주택 1.7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 경영연구소는 최근 대한민국 젊은 부자들의 금융 형태를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면 지난해 12월까지 부유층으로 보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사람들과 일반 대중으로 나뉘는 1억이상 10억 미만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49세 이하를 젊은 부자로 나누어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젊은 부자중 절반은 의료,법조계 전문직을 비롯한 회사원으로 평균 연 소득은 4억원 정도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거주 지역은 강남3구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기지역, 강남을 제외한 서울지역 순이였습니다.
젊은 부자 자산 종류별 비중은 부동산 60%, 금융 40%로 주거 목적 주택을 제외하면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젊은 부자들의 향후 투자에 대한 의향도 부동산이 30%가 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이들의 지난 자산 수익률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도 부동산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같은 연령대 일반적인 사람들이 주식이라고 본 점 하고는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젊은 부자들의 자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순위를 보면
첫번째는 근로소득이 압도적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업소득, 다음으로 가족으로 부터 상속 및 증여 받은 재산, 마지막으로 재산소득이였습니다.
상속받은 젊은 부자들의 1인 평균 총 자산은 약 128억이며 그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0%를 넘었습니다.
근로소득을 주된 원천으로 부를 형성한 젊은 부자의 총자산은 39억이며 근로소득이 부 축적의 주요 원천인 이들의 자산이 상속 등 다른 원천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소득에만 의존한 젊은 부자들의 경우 연평균 2억 이상을 버는 반면 근로와 재산소득을 동시에 누리는 경우 두 배가 넘는 연 4억이 넘는 소득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이는 근로소득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소득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단기간에 부를 확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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