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고 다 믿으면 안됩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신문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주택,상가,토지를 사라는 광고들을 자주 접해 보셨을 겁니다.
사게 되면 금방이라도 대박이 날 것처럼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터무니없이 싸다
이런 과대 광고를 보고 주택,상가,토지를 사면 대박이 아니라 쪽박을 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돈 안되는 이런 매물들을 어떻게든지 팔아보려는 속셈이 광고에 녹아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돈 되는 물건들이라면 절대 광고 안합니다. 안그렇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에 혹해 사는 분들이 아직도 많죠
물론 다 나쁘다고는 애기하지 못하겠지만 꼭 그 물건을 사야 한다면 정말 꼼꼼히 하나하나 다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사원의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시청,군청, 구청에 전화만 해보셔도 알 수 있으니까요
서류확인 필수
제 친구도 몇해전 땅을 사야한다 땅을 사고 싶다 노래를 부르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정말 싸게 땅을 판다는 문구를 보고 가서 보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그 자리에서 계약을 하고 후에 집을 지으려다 허가가 나오지 않아서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나 토지의 경우에는 더욱 더 확인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과장 광고에 속지 않기 위한 토지체크리스트
1. 해당 토지의 주소와 지목은?
2. 해당 토지의 제한사항들은?
3. 도로와 접해있는가?
4. 도로의 폭은?
5. 토지의 모양과 경사도
6. 도심과의 접근성
7. 토지를 개발할 수 있는가?
8. 건물을 지을수 있는가?
9. 가격과 대출한도
10. 기타 추가비용
마지막으로 내가 이 토지를 사야하는 정확한 이유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낭패를 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내 땅을 가지고 싶은데, 그냥 한번 사볼까 이런 마음으로는 큰일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에 하나가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공동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투자자들 간에도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이로 인해 매도 시점을 놓칠수 있어 초보자라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이전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참 공유지분 투자라고 개발예정지의 토지를 정말 작게 쪼게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작은평수를 매입해도 개발 후에 상가용지나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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