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초 영금정이 이렇게 변했네요.. #속초영금정 속초 영금정에 관광차 들렸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속초 영금정을 보러 가시면 두개의 영금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영금정 정자전망대는 속초 등대 밑 동쪽 바닷가에 3면이 맞닿아 있고 한쪽 면이 육지와 닿아 있는 석산으로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린다 하여 영금정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일제강점기 말기 속초항만 축항 공사의 석재로 쓰기 위하여 영금정 석산을 깨어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속초가 현대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현재 석산은 없고 그 자리는 넓은 바위로 변했으나 영금정이라는 지명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8년 속초시에서 기존 군경계초소를 철거하고 신축한 영금정 정자전망대에서는 낮에는 속초항과 설악산을.. 속초등대가 이렇게 변했네요.. #속초등대 하루 쉬는 날이라 속초등대에 가 보았습니다.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는게 정말 운치가 있더라구요.. 속초등대최초점등일은 1957년 6월 8일입니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5길 8-28백색 원형 콘크리트조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3등급 수은중추식 회전동명기를 설치하여 동해안 연안을 운함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으며 등대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어 설악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속초등대는 속초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며 속초시 영금정로 5길에 있으며 영랑호 바로 옆에 위치하여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에 푸른 파도소리, 오고 가는 배들의 뱃고동이며 갈매기 풍경이 동해의 진수가 무엇인지.. 9남매 두부집 강릉에서 두부전골로 유명하다는 맛집 식당이 이렇군요.. 강릉 여행을 하는 중간에..먹거리로 무엇을 먹으면 강릉 음식을 먹었다고 애기할 수 있을까 .. 하다가 보니 강릉에 초당순두부 거리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초당순두부 거리로 걸어갔습니다. 그랬는데 걸어가다보니 한 허름해 보이는 식당앞에 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이 줄을 정말 많이 서 있더라구요.. 아니 이건 뭐지..그냥 바로 맛집의 향기가.. 본능처럼.. 원래는 초당순두부 거리에 가서 초당순두부 맛을 보려고 했는데..그냥 바로 줄을 서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애기하자면 탁월한 선택이였구나..알게 모르게 인터넷에서도 유명한 식당이였더라구요.. 그런데.. 이 집의 시그니처인 두부전골을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기에 전 그냥 8천원짜리 순두부 백반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이게 고정관.. 이전 1 2 3 4 5 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