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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소변건강질환과 해결방안 도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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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건강질환과 해결방안 도움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설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중에 소변으로 알아볼 수 있는 여러가지 건강악화 신호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물을 마시고 나서 소변을 보게 되기 까지의 주기가 굉장히 짧아졌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뭔가 몸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이런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소변은 건강의 신호등이다"

소변을 보았을때 얼마나 자주 보는지, 무슨 색깔인지, 냄새는 어떠한지 등등 이런 여러 증상들에 따라 내 몸의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건강검진을 받을 때 소변검사가 기본항목에 들어가 있는 것을 봐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변에 관련된 이상 질환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겠습니다.

1. 빈뇨

소변이상질환중에 첫번째는 빈뇨입니다.

빈뇨란 다른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은 것을 일컫는 말인데요 일반 성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소변량은 평균 1200~1500ml 정도라고 하는데 보통 한번에 배출되는 량이 200~300m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경우 하루 소변의 횟수는 4~8번 정도가 적정횟수로 보면 되는데 그 이상 화장실에 가게 된다면 빈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야간료

소변이상질환에 두번째는 야간료입니다.

야간료란 잠을 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서 잠에서 깨는 경우인데요 우리가 잠을 자는 수면중에는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ADH호르몬이 분비가 되서 잠을 자는 동안에는 소변이 만들어 지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변때문에 잠을 깨게 된다면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인하여 이 호르몬이 정상 작동을 하지 못해 소변이 마렵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을 겪에 되면 수면의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절박료

소변이상질환의 세번째는 절박료입니다.

절박료란 한번 소변이 생각나면 절박하게 배출을 호소하게 된다고 해서 절박료라는 명칭이 붙어다고 하는데요

일반성인 기준 방광은 최대 400~500ml의 소변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200~300ml 정도가 됐을때 우리는 화장실을 가게 되지만 절박료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50~100ml 정도만 되도 참을 수 없게 되어 집밖을 잘 못나가게 된다거나 대인기피 우울증까지 겪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질환 치료법

소변질환에 있어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고 또 그에 따른 치료법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먼저 행동요법의 차원으로 방광 근육의 힘을 키우는 것이 기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을 볼 때 중간에 끊고 그때 사용되어지는 근육이 어디인지 잘 살펴보았다가 그 부분에 반복적으로 힘을 주는 케겔운동 방식으로 골반근육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소변이 마려울때 30분 정도 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약물치료 수준이 아닌 분들이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였구요

이런 운동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은신 분들은 약물의 힘을 받으셔야 하겠지요

단순히 과민성 방광환자라면 "항무스카린제"를 써볼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방광을 수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방광을 이완시켜 3~6개월 정도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약물을 쓰고 생활개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으면 그 대안으로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톡스라고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우리가 아는 보톡스는 주름을 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죠 이런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툴리눔 톡신을 방광 내벽에 주입하면 방광근을 이완시켜 용적을 늘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한번 시술 하고나면 보통 6~10개월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증상이 심하신 분들은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소변질환이나 과민성 방광 증상에 대한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이 되어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단지 사람의 몸이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배뇨신경과 방광근육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들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실때 꼭 다시한번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