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범죄예방 바코드 꼭 제거후 버리세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쁜 목적을 가지고 내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택배상자를 버릴 때 꼭 주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이 점점 좋와지다 보니 집앞에 마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듯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택배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달된 택배를 안에 물건만 꺼내고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서 꼭 확인하고 버리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택배상자에 붙어 있는 운송장과 바코드인데요
이 운송장에는 운송장번호가 표시되어 있고 이 안에는 나의 개인신상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코드도 마찬가지이구요 따라서 이 부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심코 그냥 버렸다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운송장과 바코드는 제거후 버리셔야 하는데 경험들이 다들 있으시겠지만 이게 잘 안떨어집니다. 얼마나 접착력이 강한지..
하지만 택배범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하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 아세톤 또는 물파스 활용
집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아마 아세톤은 다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이 아세톤을 한두방울 바코드나 운송장번호가 적혀있는 곳에 떨어뜨리고 살짝만 문지르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이런뒤에 택배상자를 버리시면 되군요 만일 없으시다면 물파스를 활용해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파스는 마르고 나면 글자가 다시 보일수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2. 택배스템프 활용
택배스템프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별로 비싸지는 않습니다. 이걸로 한번 찍어주면 안에 정보들을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게 확실한 방법이고 두꺼운 매직펜이 있으면 활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매직펜은 100%보장이 안된다고 하네요
3. 가정용 문서파쇄기 활용
이것도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는데 한 만원남짓한다고 합니다. 아니 뭐 택배상자 하나 버리는데 돈을 써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만일 정말 잘못되서 범죄에 이용당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이 정도는 투자라 생각하고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정보확인을 할 수 없게 잘게잘게 잘라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4. 주문자명 강한이름 사용하기
이건 미리 예방차원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혼자살고 있는 여자분들이 많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택배주문시 주문자명에 우락부락해 보이는 남자이름으로 주문을 하는 것인데요 이러면 아예 처음부터 접근시도조차 하지를 않겠죠.
이렇게 택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과 택배운송장번호와 바코드는 필히 제거 후 버리셔야 한다는 부분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개인정보는 소중하니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포스팅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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